안동소방서가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짐하고자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9일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인원 수 제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식 ▲소방의 날 영상 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통령 치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 김대일·박태춘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최근 4년간 우리 소방은 소방청 개청, 국가직 전환, 현장 부족인력 2만 명 충원 등 큰 변화가 있었다”며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 신뢰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자부심을 갖는 한편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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