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에서는 민원불편 최소화 및 고객편의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이마트 월배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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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는 월배신도시 입주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하였으며, 따라서 달서구 관내에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과 삼성홈플러스 성서점을 비롯한 총 6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된다.
설치장소: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삼성홈플러스 성서점, 대구은행 상인역지점․성서공단지점, 달서구청
한편, 발급이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12종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연중 이용할 수 있다.
한순옥 종합민원과장은“민원편의를 위해 구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여 구민들의 민원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