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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옥산리, 자두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 - 일자리경제과 직원 14명, 행복한 동행! 농심(農心) 속으로
  • 기사등록 2024-05-10 2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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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행복한 동행! 농심(農心) 속으로


김천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강전원) 직원 14명이 10일 남면 옥산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알 솎기 작업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아침 8시부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두 알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일손을 도와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은 각 팀의 팀장님과 막내 직원까지 사무실이 아닌 영농현장으로 출근해 비록 짧은 시간 서툰 솜씨였지만, 농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행복한 동행! 농심(農心)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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