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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5 10:30:10
  • 수정 2024-07-05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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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강서구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계약 상담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4일(목)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SBA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36곳과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 나라 21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선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1:1 비즈니스 매칭 테이블’이 진행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에 14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총106만 달러(약 15억원)의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중소기업이 겪는 고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강서구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찾아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강서구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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