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도의회, ‘2024 을지훈련’ 참관·관계자 격려 - 박성만 도의장,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현재 진행형, 철저한 대비 당부
  • 기사등록 2024-08-20 20:07:45
기사수정


▲ 경북도의회,‘2024 을지훈련’참관·관계자 격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3명)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상임위원회 위원장(7명),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8월 20일(화)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충무시설에 근무 중인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부합된 다양한 도상연습(메시지)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이다.


▲ 경북도의회,‘2024 을지훈련’참관·관계자 격려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북한의 도발은 상시적인 위협요인이므로 항상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박성만 의장은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후,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 갈수록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에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2024 을지훈련’참관·관계자 격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169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