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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5 0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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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동,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 사업 펼쳐


안동시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규)가 8월 24일(토) 평화동 소재 홀몸 어르신(여, 78세) 댁을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드렸다.


평소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설과 추석에도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분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전해 드리는 등 선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규 평화동 새마을지도회장은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고마워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작게나마 저희가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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