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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30) - 안동시 24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시작
  • 기사등록 2024-09-30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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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주말을 지나며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메인무대인 12시 찾아가는 청춘음악단 공연에 이어 14시부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안동시의 24개 읍면동이 3일에 걸쳐 참가하며 그간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인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이어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벌어지고 경연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아랑고고장구 공연리 진행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탈춤공원무대는 14시 여울소리 기타동호회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16시 30분에는 이서현 국악 연구원, 이어 참소리 색소폰이 진행되고 19시 30분에는 마스크플레이 ‘내 사랑 서부리’가 공연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탈춤공연장에서는 극단탱고마당극 ‘오마이탈’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스리랑카,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의 외국공연단 공연, 강릉관노가면극과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에는 16시부터 트로트 공연이 이어지고, 18시 30분부터 29일에 이어 랜덤플레이댄스 ‘우네모(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가 열린다. 19시 30분 ‘하회탈, 음악으로 살아나다’ 공연으로 광장무대 공연이 마무리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강릉관노가면극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이다. 양반들의 해학적풍자, 정조관념의 강조, 지역의 안녕과 풍농 풍어의 기원, 대사보다는 행동 동작으로 표현한 무언극, 성황신과 관련된 가면극이라는 점 등이 특징이라 할만하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화개를 앞세우고 악사와 춤꾼들의 중요한 인물들이 순서대로 등장한다. 장내를 원을 그리며 신을 맞이하며 악사와 연희자들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비는 성황신을 모시는 의식을 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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