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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10.6) - 탈춤공연장에서 열흘간의 뜨거웠던 축제 폐막식으로 마무리
  • 기사등록 2024-10-06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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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이제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직전, 탈춤 축제는 마지막으로 성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대동무대는 12시부터 진행되는 태권도 무대에 이어 영덕 월월이청청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장 퍼레이드 이후에는 15시 제17회 실버가요제가 열린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17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문 결선이 진행되고 20시 30분부터 축제의 마무리, 폐막식과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탈춤공원무대에는 11시 30분 태권도 공연이 시작되고, 풍물굿패 참넋과 찾아가는 청춘음악단의 공연이 열린다. 15시부터는 줄넘기, 피트니스 퍼포먼스, 민요,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이 이어진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탈춤공연장에서는 태국, 라트비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폴란드의 외국공연단 공연과 함께 고성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진행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는 12시 30분 밴드공연으로 시작해 외국 자유공연에 이어 15시 GMTV가요한마당이 진행된다. 17시에는 통기타 공연이, 18시에는 안동오구말이씻김굿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13시 퇴계원산대놀이가 진행된다.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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