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1-07 19:30:24
기사수정


▲ 안동병원 전경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4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6,33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및 모니터링 지표는 △ 폐기능 검사시행률, △ 지속방문 환자비율, △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의 3가지 평가지표와 △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전체 평가대상자, 치료지속성 평가대상자) 등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총 7개로 이루어졌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경상북도는 고령화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응급진료, 필수의료를 포함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해야 한다. 앞으로도 환자 안전에 기반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안동병원 전경(별관, 닥터헬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1717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