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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중위생업 53개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 이․미용업, 세탁업소 노후 시설 수요자 맞춤형 지원 - 영업자의 부담 완화, 손님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 기사등록 2025-03-18 0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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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공중위생업 53개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안동시가 이․미용업, 세탁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7일(월) 보건소에서 공모 선정된 53개 사업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으로 이․미용, 세탁업소의 노후화된  이․미용의자, 샴푸대, 세탁작업대, 벽지, 조명, 간판 등 수요자 맞춤의 시설개선이 이뤄지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A 씨는 “장비가 노후화됐지만 경기침체로 바꾸기 어려웠는데 시에서 도움을 줘 큰 도움이 됐고, 손님들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절하게 영업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춰, 업소 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동시 공중위생업 53개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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