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선내화(주), 영남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1억원 기부 -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 기사등록 2025-04-01 20:51:09
기사수정


▲ 사진(왼쪽부터)_조선내화(주) 최광철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3월 31일, 조선내화(주) 서울사무소에서 조선내화(주)(대표이사 최광철)가 영남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심리적 안정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선내화(주) 최광철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조선내화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삶의 안정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1760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