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박대호)가 4월 18일 주식회사 대광전력(대표 김민규)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33박스)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원호품은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3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호품을 지원한 김민규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계속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대호 소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대광전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원받은 라면은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