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시인·가수 오일권씨가 대한민국 대한명인 김용섭(온정떡집)후원으로 음악과 떡, 서로 다른 길을 걸었지만 그 마음은 한 곳으로 향했다. 나눔이란 이름으로 전국 9,000회이상 버스킹 공연으로 희망을 부르던 오일권 시인·가수가 이번에는 순천 송광실버하우스를 찾아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다.
한 아름의 쌀, 한가득의 떡, 그리고 진심이 담긴 100만 원의 온기. “한 끼보다 더 귀한 건 마음을 나누는 일입니다.” 삶이 무대가 되고 그곳에서도 예술은 빛난다" 고 말하는 시인가수 오일권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정성을 모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게 내 운명 이라 말하고 있다.
따뜻한 길에 또 다른 예술가가 함께했다.대한민국 대한명인 김용섭씨(순천 온정떡집) 6년째 어르신 생신마다 떡과 케이크로 축하를 전하는 사람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함께 동참하였고,가수 심진은 버스킹의 수익 전부를 송광 실버허우스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떡으로 위로하고 노래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나눔이 그분들께 작은 햇살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걸음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입니다. 소외된 이들을 위한 예술 사랑을 품은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마음 따뜻한 시인 가수 오일권(예명 심 진)의 나눔의 일상이 타의 추종이 되어 본인의 노래 (황금빛 내인생)제목처럼 나눔과 배려가 몸소 실천되길 기대하며 가수 심 진의 활동 영역이 더욱 빛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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