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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2 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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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 대구의 관문인 칠곡 I.C 주변(출구 남쪽방향 나대지 570㎡)에 왕벚나무 50주를 식재했다.
 
이곳은 대구 나들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민들의 불법경작, 무단쓰레기 투여, 불법 포장마차 등으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공간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도심녹량 증대와 함께 도시경관향상도 함께 이루어진 효과를 보게 되었다.
 
또한, 내년 봄부터 흰꽃으로 치장을 한 벚꽃 군락지를 도심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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