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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1 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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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신동곤)는 은행가 주변 날치기 예방 목검문 근무중 60억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여 지명수배중인 특수절도 피의자 박모씨(24세,남)를 검거했다.

07년 지난달 30일 10:40경 인천 연수구 연수동 연수우체국 앞 주변에서 은행가 주변 날치기예방 합동검문 근무중 아반테 승용차를 스포츠카형으로 개조한 차량이 운행중인 것을 발견하고 운전자 박씨를 검문해 확인한 결과 평택경찰서에서 피해액 60억원 규모의 특수절도죄로 지명수배 된 자임을 밝혀내어 현장에 검거했다.

박씨는 아버지 공모해 서울, 경기, 인천일원에서 랙스턴·소렌토 등 RV 차량만을 대상으로 절취해 컨테이너를 작업해 해외로 밀수하는 등 지금까지 그 피해액이 60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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