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품첨가물 살균소독제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 남부지부와 연계해 이달 30일까지 배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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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살균소독제인 푸드세이프는 업소당 1박스(100개)씩을 배부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많은 어린이집 등 집단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소 54개소를 비롯한 무료급식소에 우선 배부하고,
생선회를 주로 취급하는 업소, 하절기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높은 김밥취급업소, 결식아동 급식 지정업소 등 340개소에 배부 한다.
위생과 관계자는 “식재료 및 조리기구 등의 살균소독으로 식중독 발생의 사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