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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03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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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해 줌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인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경제살리기는 작은 관심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3회에 걸쳐 중소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주문진 농공단지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 건의내용 중에서, 중소산업단지 도로반사경 설치, 지역 우수제품 우선 구매 등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해 주고, 중소산업단지 기반도로 개설, 농공단지 폐수처리장 건립 등 주요 기반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향후, 시에서는 9월중 개별입지 업체에 대한 간담회를 권역별로 실시하기로 하고, 지역경제과에 설치운영중인 "기업사랑 종합지원센터"운영을 상시화하여 기업인들이 신명나게 일하는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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