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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1 0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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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소속 월드컵 한마음 봉사단(회장 금향숙) 회원 20여명은 산격2동 경로당(초복), 노곡 경로당(말복)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식사, 떡, 과일 등 70만원 상당의 음식 대접과 할머니들에게 머리 염색을 해 주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 하였다.

월드컵 한마음 봉사단은 2002년 5월 31일 25명으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회원 2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6년째 경로당 급식, 독거노인들에게 반찬 만들어 주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금향숙 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경로당 급식 및 독거 노인들에게 말벗 되어주기, 안마, 청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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