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대규-자유총연맹달성군지부장 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부는 오는 9월 24일(수) 오전 11시 30분 달성군청대회의실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달성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규 신임 지부장 취임식과 배사돌 전임지부장의 이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지부장 약력소개 및 임명장 수여, 연맹기 이양, 전임지부장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치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임 제6대 이대규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사명으로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한 평화통일 국민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주) 장인 대표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대규 지부장은 1955.12.26생(53세)으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출생하여 화원초등학교, 대성중학교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화원읍 농촌지도자협의회장, 달성경찰서 선진질서위원장, 화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화원읍 번영회 감사, 자유총연맹달성군지부 지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는 달성군 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