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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9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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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심의조)에서는 28일 오전 10시 심의조 합천군수, 정상갑․허홍용․이주석․박원제 전교 등 유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향교(강양,삼가,초계,합천)에서 추향대제를 거행하였다.

합천향교 초헌관은 심의조 합천군수, 아헌관 한상호, 종헌관 신효균, 강양향교 임장섭 교육장, 아헌관 이장섭, 종헌관 이재석 삼가향교 초헌관 허홍용 전교, 아헌관 초호일, 종헌관은 송호선, 초계향교 초헌관 이주석 전교, 아헌관 김영근, 종헌관 김일도 씨가 맡아 1시간 정도 봉행되었다.

합천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충절과 선비의 고장으로서 매년 춘․추향제례를 봉행하여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전통문화계승 교화사업의 일환책인 향내의 유림과 지역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향교의 역할을 전해줄 교화지 발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오는 등 근래에 들어와서 향교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더욱 맑고 밝은 건전한 지역사회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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