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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김두수)는 14일 오후2시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제18주년 창립기념식과 재활증진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서중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협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경과보고, 김두수 지회장의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김창환 시협회장의 치사, 서중현 서구청장의 격려사, 축사 등에 이어 오후 5시까지 1~2부 행사로 나눠 다과회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재활.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회원은 1,0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