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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3 1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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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된 2008년도 긴급구조훈련 성과 측정 결과 전국 17개 시.도 본부 중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지난 2008년 11월12일(수) 14:00 (주)KT 대구지사 칠곡지점에서 테러에 의한 통신시설 화재 및 붕괴를 가상한 200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의 결과이다.
 
이 훈련은 소방, 군, 경찰 등 27개 기관․단체에서 389명의 인원과 소방차, 경찰작전차, 군작전차, 소방헬기 등 54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훈련 이었다
 
이 훈련에서 통합적 대응절차 숙달로 긴급구조통제단의 역량을 강화했고, 긴급구조지원기관 역할과 대응절차를 재인식시켰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긴급구조 중요성을 일반시민에게 확산 시킨 점과, 타 시․도와 차별된 건물의 고층화현상에 따른 새로운 훈련방법으로 붕괴사고구조훈련이 좋은 호응을 받았다.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및 재난발생시 이와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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