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04일--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秀永)가 종업원 100인이상 회원사 2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2007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늘어난 반면 지급 액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6.3%로 전년의 52.6%에 비해 13.7%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단협 개정 등을 거치면서 설 상여금이 점차 고정급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