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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1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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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도범진)는 오는18 - 20일까지 3일간에 걸처 대구 동구 효목동 구청사에서 동구 각산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이사를 하는 동안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973. 11. 10일 대구시 동구 효목1동 47번지에 구청사를 준공하여 현재까지 35년여 기간 동안 건물을 사용해 그간 열악한 근무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따라서 동구 각산동에 신청사가 완공되어 이전하게 됨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구청사 본관의 용도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고, 다만 “별관 건물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동대로, 민원실 건물은 큰고개지구대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동부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지하 1층, 지상 5층과 민원동 등 전체 연면적 8,353,76㎡ 규모로 신축된 동부경찰서는 직원들의 복지와 편익시설의 증대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경찰서를 찾아오는 민원인들과 관내 주민들은 좀 더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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