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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5 1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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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0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및 대책 보고회를 지난 3월 6일에 이어 2차 보고회를 4월 14일 개최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단계별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4월까지 국비예산 확보활동 등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역점시책사업에 대하여 순기별 활동대책을 수립하여 국회 심의시까지 국가지원예산 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 역점시책사업으로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육성, 한국문화 테마파크조성사업, 부석사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 영주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가흥~상망), 풍기~도계간 국도4차로확장, 서후~평은간 국도4차로확장, 국립테라피단지조성, 바이크 문화탐방로조성, 친환경 생태체험단지조성사업 등이 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공무원이 중앙부처와 도 및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출향인사를 통한 다각적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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