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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계명산자연휴양림 예약경쟁 치열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숲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려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 기사등록 2009-06-14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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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숲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려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약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총 26개의 객실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의 길안천과 천지갑산 등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되어 매년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용예정일 전월 1일 0시부터 홈페이지(www.andongtour .com)를 이용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는 휴양림은 6월1일 새벽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으로 이미 7월달 주말은 예약이 완료되었고 하순에는 80%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특히 7월 20일을 전후하여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하며 7월말에는 이용객이 참여하는 도예체험프로그램과, 자연속에서 여가와 심신을 수련 할 수 있는 이동도서관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휴양림에서는 여름철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야외 그릴시설을 보완하고, 시설물점검정비를 철저히 하여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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