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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 피해 속출 - 안동시, 오수 넘쳐 물바다에 주택가 입간판 쓰러져...
  • 기사등록 2009-07-02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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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마른장마로 인해 비 구경을 제대로 해 보지 못한 근래, 보기 드물게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뜨겁던 대지를 시원스레 식혀 주었지만 그로인해 안동시는 크고 작은 사고도 돌출 되었다.
 
금일(7월2일) 오후 1시 20분 경 폭우성 소나기를 견디지 못한 안동중학교 앞 도로와 경찰서 앞 도로 일부 하수구가 넘쳐 도로가 물바다가 되고, 안동시 태화동의 한 상점 입간판이 쓰러지는 사건이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119구급대의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가 오는 와중에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의 활약상에 시민들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마기 시작되는 만큼 장마로 인한 사건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 되어짐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주변의 위험요소와 위험요인들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예방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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