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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06 02: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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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이달 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한 8월 나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달서지역자활센터 인테리어 사업단이 자활을 위해 그동안 직접 배운기술로 여름철 해충으로 고생하는 84세대에는 원터치 형 롤 방충망을 설치한다.

그리고, 오는 13일에는 달서지역자활센터 먹거리 나누기 사업단과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여름더위를 꺽는 음식인 삼계탕 100인분을 조리하여 월성복지관 등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에 배달한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소속 사회복지기관 등이 연계 ․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태영 달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등이 서로 협력하여 저소득 가정에 해충예방과 영양식을 제공하여 여름을 한층 더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자활참여자들도 그동안 배운 기술을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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