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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7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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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에서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을 위한 대학생 소비자 식품감시단을 운영한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중 경북대학교, 대구과학대학, 대구보건전문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소비자 식품감시원 10명을 5개 반으로 편성, 영업장 형태로 영업하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공문 전달 및 계도표에 의하여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위․과대표시․광고 위반, 영업장 시설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진열 및 보관 등이며 점검결과 부적합업소는 현장 시정토록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의 허위․과대 광고 등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의 영업자에 대하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반사례 등을 주지시켜 올바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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