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지난 8월 27일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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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의에는 창업지원협의회 회장인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을 비롯해 김도현 부회장, 취업․창업지원위원, 전담반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창업지원협의회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뉴라이프 프로젝트 및 ’1기업 1출소자 고용하기‘ 계획에 대한 홍보 및 안내, 취업전담반에서 추진중인 출소자 사회정착 생계 지원 등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토론하고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수형자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출소자의 사회 복귀에 크게 기여하고 밑거름이 됨을 긍지로 삶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