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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5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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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단체부문에 안동권 발전연구소의 남치호교수, 문태현교수, 권기창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안동권 발전연국소는 도청유치 학술적 논리 개발, 도청유치에 결정적 기여 했으며, 도청유치를 위한 두 차례 용역 성공적 수행했고, 도청이전 평가위원으로 안동 도청이전에 공로가 컸다.

또한 도청유치 이후 주변지역 발전 논리를 개발 했으며, 기타 여러 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개인부문에는 경북축구협회 손호영(44)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된다.

손호영씨는 안동시민의 숙원이었던 도청유치활동 및 도청유치 확정에 헌신적 공헌을 했으며, 2010년 한국 강의 날 행사를 안동에 유치하는데 기여(전국 대회) 했다.

또한 경상북도축구협회 회장으로서 안동에 각종 전국규모 축구대회 유치했으며, (사) 물아껴쓰기운동 경북 연합회 회장으로 환경음악회 개최 및 낙동강생태 보전학교 운영으로 물사랑 시민의식 취와 정서함양에 기여했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재울향우회 이수창(66) 회장, 재경향우회 김원(73) 교수, 재경향우회 이종훈 전 한전 사장(74)이 각각 수상하게 된다.

먼저 재경향우회 김원 교수는 도시계획분야 학회 등 평가위원 후보군에 경북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는 도청이 안동으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평가위원 후보군 교수들에게 국토계획 측면에서 경북북부지역에 도청이 이전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학술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확산하여 도청이전 평가에서 이러한 논리가 널리 인식되도록 하였다.

또한 도시계획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얻은 각종 산업입지 평가 등의 경험을 안동시에 전수하여 지역평가 전략수립에 크게 기여했으며, 도청이전 절차 초기부터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각 분야별로 홍보하여 도청 안동 이전 당위성의 전국적 확산과 아울러 안동이 최종 결정되도록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수필문학 회원으로서 안동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수필로 안동이미지 제고에 적극 기여했다.


 
이종훈 전 한전 사장은 196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체질화된 도덕성과 성실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 추진으로 기업을 혁신시켜온 전문 경영인이다.

한전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과감한 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한국전력이 통신사업과 해외전력사업 등 미래지향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틀을 마련했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조직문화가 뿌리 내리게 하는데 앞장섰으며, 앞서 이끌어 나가는 리더쉽 발휘로 존경받는 한전인, 자랑스러운 안동인으로 칭송 받았다.

또한 재경향우회 발전과 재경 안동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왔을 뿐 아니라 안동 발전을 위해 중앙 정․재․ 관계의 폭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안동발전에 투자토록 하는데 기여 했으며, 경북도청의 안동이전에 대한 당위성 적극 홍보했다.
 
재울 향우회 이수창 회장은 재울 향우회원을 중심으로 안동발전에 솔선 참여를 추진했으며, 재울 향우회장 및 안동지역 8개 고교연합회장으로 향우회원 단합과 향우회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재울 향우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장학회 활동을 활발하게 했으며,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출향인 중심으로 고향 안동 사랑운동 추진 및 안동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울산시민 안동관광투어 등 지역발전과 홍보에 앞장섰다.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경북도청 안동이전 홍보 및 울산지역 학계 도청이전 평가참여 교수 등에 도청 안동이전의 당위성 홍보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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