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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1 08: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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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월 17일 화원 명곡리 귀내미재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5일제 시행과 웰빙열풍에 부응하여 매년 증가하는 등산인구에 따라 올바른 등산문화(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림훼손, 자연식생보호, 산불조심 등) 정착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달성군 공원녹지과 40명, 달성군 산림조합 10명 약 50명이 참가하여 등산객에게 소형 쓰레기봉투, 산불조심저금통 등 홍보 기념품을 제공하고 동시에 캠페인 참여 서명서를 받았다.(200명) 아울러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종진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지속적인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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