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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0 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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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회장 정태화) 회원 30여명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달성유통센터 앞에 집결하여 2개조로 나누어 관내 저소득가정 15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였다.

정태화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통한『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는 봉사마인드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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