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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파출소, 태화지구대 통합 송하지구대로 거듭나.. - 해당 지역 주민들의 치안불편 해소에 만전 기할 것 다짐
  • 기사등록 2009-11-11 2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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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화지구대가 송현동 청구아파트 앞에 위치한 구)송하파출소 자리로 이전해 리모델링을 통한 준공식과 개소식을 11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과 개소식은 김희동 안동시장을 비롯, 안종익 안동경찰서장, 안동경찰서 각 실과장, 손광영 외 안동시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이 탈바꿈한 송하지구대의 준공식과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주민들의 치안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것을 다짐했다.

안종익 서장은 직원들에게 “쾌적한 새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화지구대는 발전하는 서안동 지역의 치안수요에 비해 협소한 파출소 건물로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 오던 것을 꾸준한 이전을 추진한 결과 인구밀도 등을 고려, 적합한 위치인 송현동 청구아파트 앞에 위치한 구)송하파출소를 증축, 리모델링하여 100일간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지난 10월27일 공사를 완료했다.

1965년 태화파출소를 시작으로 2003년 중서지구대, 2004년 태화지구대로 운영되어 왔던 태화지구대가 송현동 청구아파트 앞에 위치한 구)송하파출소를 증축, 3일 이주를 완료하고 지구대 명칭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송하지구대’로 변경하고 3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으며, 기존 태화지구대는 치안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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