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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8 12: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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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선분)는 오는19일 마로면 다목적실에서 면내 6 · 25 참전용사 및 원호가족들 7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등 위안잔치를 개최해 고마움을 표하고 그들을 위로할 계획으로 있다.
 

이날 참전용사 위안잔치에는 박현용 마로면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용사들과 함께 덕담도 나누고 건강도 기원하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서로 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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