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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9 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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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자연휴양림을 찾은 휴양객에게 쾌적한 환경 및 편익 제공을 위해 관내 휴양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우선 숲가꾸기 인원 22명을 투입,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하천 수변을 정리하고 수목 및 산림욕장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오는 7월 14일 와룡자연휴양림 물썰매장과 야외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펌프시설 및 배수시설 등 주요시설물 가동여부를 확인,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동로 주변공간을 중점 정비, 주차 공간 및 야영장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연이 아름다운 쾌적한 장수군 산림휴양지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가족휴가촌은 매년 약 5~6만명의 휴양객이 찾고 있으며 산림욕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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