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하는 푸른논산 함께하는 도민체전”이라는 구호아래 펼쳐지는 200만 도민의 화합축제인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지난 19일(화)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임성규 논산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상 예견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성공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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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산시는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 경기장 개․보수 사업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준비계획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추진하여 최상의 목표인 성공체전과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방침이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도민체전은 체육만의 행사가 아니라 개최지의 역량과 자긍심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타 시․도 도민체전 수범사례를 우리시에 적극 반영하고 분야별 책임을 맡은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체전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