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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2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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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하버드대 생물학과에 진학해 화제를 뿌린 금나나(25세, 영주시 휴천동 452)씨가 지난 1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 로레알 -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진흥상’특별상을 받았다.

금씨는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영광여중, 포항과학고, 경북대학교 의과대 예과에 다니다 2002년 미국 MIT대와 하버드대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금나나의 공부일기>, <나나 너나 할 수 있다>라는 자서전을 내기도 했다.

하버드대 성적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전 학년 장학생 및 미국의 국가우수학생에도 뽑힌 금씨는 지금의 생물학 공부를 마치고 대학원에 진학해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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