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자치 4기 출범과 함께「새로운 출발 미래홍성 건설」을 기치로 취임한 이종건 홍성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동안 △만족주는 사회복지 △조화로운 균형개발 △활력있는 지역경제 △품격높은 문화관광 △사랑받는 봉사행정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충남의 「신도청소재지」홍성을 이끌어온 이종건 군수는 10만 군민의 뜻과 의지를 결집하며 30여년간의 공직노하우를 통해 행정역량을 발휘, 군정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거듭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이군수는 군민들의 군정참여와 의견수렴을 위해 어김없이 천천히 하지만 아름다운 행보를 하고 있으며, 나부터 변해야 군정이 변화함을 강조하고 하루하루 리더로서 잰걸음을 하고 있다.
더불어 도청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의 미래상 정립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읍·면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외받는 계층을 비롯한 여러계층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해결, 『대한민국 행정 1번지』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 결과 제 3회 국제표준경영대상 품질행정부문『전국 최우수』, 금연클리닉사업 『전국 최우수』, 우수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전국 최우수』 등 1년 동안 20개 분야에서 영예의 수상을 받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행정 1번지 홍성군』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청의 홍성이전, 홍성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힘차게 미래 홍성건설에 매진하고 있으며, 광천을 도청신도시의 수부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천소도읍 육성사업과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사업 등을 실시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 내포사랑 큰 축제를 내포지역 시·군이 함께하는 진정한 내포지역 축제로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만해 체험관 건립, 고암 이응노화백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홍주성 복원 등으로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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