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청(교육장 류동춘)에서는 미래 지식기반사회의 주역이 될 발명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교육청 발명교실에서 제32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어릴 때부터 발명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이번 예선대회에 출품된 100편의 작품(초 76, 중 24)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미리 작품계획서를 통한 서류 심사를 거친 후 우수작으로 선발된 51편의 작품(초 38, 중 13)이 출품 했다.

또한 미래 지식기반사회의 주역이 될 발명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 양성하기 위한 안동시 관내 예선대회에 출품된 100편의 작품 중 출품분야 별로는 생활과학 40작품, 학습용품 6작품, 과학완구 1작품, 자원재활용 4작품으로 엄정한 작품심사 및 면담심사를 거쳤다.

한편, 작품전시는 4월 6일(화)부터 4월 8일(목)요일까지 관내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안동교육청 발명교실에서 전시되었으며, 금상 수상에는 '편리한 잠수함 원리 실험장치'를 출품한 와룡초 6학년 이성산외 7명의 작품으로 제32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