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총경 이 광영)는 지난 2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 및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기도 경감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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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년퇴임을 맞은 권기도 경감은 1974년 경찰에 투신, 34년 간 근무하면서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국가 사회발전과 경찰행정업무에 기여한 유공으로 옥조근정훈장과 포장을 받았으며, 동료직원과 가족·친지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등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참석한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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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광영 경찰서장은“퇴직자와 가족들에게 명예로운 정년 퇴임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앞날에 행운과발전이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