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5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개구리특별전-왕눈이는 어디에)가 열리고 있어 초등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우리들과 친근한 매체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호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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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내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일은 중앙초등학교에서 순회전시하고 있으며, 4일~5일까지는 부창초등학교에서 전시하고 오는 10일까지 예정으로 신청 희망학교가 있으면 연장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의 권선학 대표는 “개구리는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으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수년내에 멸종될 수도 있는 만큼, 이 전시회는 매우 의미 있고 귀한 행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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