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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7월 8일 2시 30분경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영상편지 보내기'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16여명을 모집하여 특별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 총 8주동안 진행 될 모든 수업은 전액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 강의를 듣는 교육생들은 앞으로 캠코더 활용법을 배워 고국 가족에게 영상편지와 현재 생활 모습을 담아 인터넷 메일로 소식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영상편지 보내기’ 강좌는 안동에 거주중인 약 300여 다문화가정의 국내 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사회문제로 까지 떠오르고 있는 자녀들의 교육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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