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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뿜어 - 야경과 분수가 아름다워 가족 및 여인이 함께 산책 코스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10-07-19 1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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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월영교 보수관계로 가동 중단됐던 분수가 이달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을 뿜기로 했다.
 
분수는 매일 오전 12시, 오후 3시, 오후 6시30분. 오후 8시로 1일 4회 매시간 20분씩 가동 된다.

월영교는 민속박물관 및 촬영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안동호등 주변 경관과 어울러져, 가족들과 연인들이 웰빙 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위 야경과 분수로 더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방문객들이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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