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영천시 완산동사무소(동장 김규생)에서 『사랑의 쌀독』 설치 및 운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운영식에 참여한 완산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그리고 청년회 등 각 직능단체는 쌀독을 채우면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근심과 걱정 대신에 웃음꽃이 피어 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사랑의 쌀독을 가득히 채웠다.

한편 김규생 완산동장은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줌으로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