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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100년에 한 번 핀다'는 토란꽃 활짝!
- 노란 부분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인데 2~3일만 피고 다시 시들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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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2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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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만발해 지역 주민들로 부터 화재가 되고 있다.
▲
'100년에 한 번 핀다'는 행운의 상징 토란꽃이 꽃망울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안동시 예안읍 서부1리 안창용(61)씨 앞마당 화단 한켠에 심어놓은 토란밭에서 지난 27일 '백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만발해 지역 주민들은 이 꽃에 값진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신기해하고 있다.
토란은 지금도 꽃대가 올라오고 하루 3송이 이상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으며 수술을 감싸고 있는 노란 부분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인데 2~3일만 피고 다시 시들어 버려 희귀함을 더하고 있다.
토란 줄기 사이에서 빠끔히 자태를 드러낸 토란꽃은 피긴 하지만 잘 피지 않아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을 갖고 있으며, 특히 토란꽃이 피는 집에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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