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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의원 소망의 집 방문 현장체험 - 제8대 시의원으로 구성된 가칭『봉사연구모임』의원 청주소망의집 현장체…
  • 기사등록 2007-07-09 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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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부 외곽 지역에 위치한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청주 소망의 집에 청주시의원 4명이 방문 현장의 소리를 듣는 체험을 갖고 시설운영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설관계자와 직접 간담회를 갖았다.

위 모임은 청주시 제8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가칭『봉사연구의원모임』으로 박용헌, 박종규, 김경식, 이대성, 김현기, 이행림, 서명희, 이완복의원등 8명으로 구성된 순수한 봉사모임으로 7월 9일 박용헌 재정경제위원장, 박종규 시의원, 김경식 시의원, 이대성 시의원 등 4명이 청주 소망의집을 찾아 노영우 시설 원장으로부터 입소시설에 대한 간략한 현황을 듣고 직접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주며, 생활복지사와의 건강체조 시간엔 박수치고 흥겹게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 등 함께 하신 어르신들은 모처럼만에 환하게 웃는 즐거운 시간을 갖았으며, 식사시간이 되어 혼자 식사를 못하시는 어르신은 직접 음식을 입에 넣어 드리기도 하고 직접 노인복지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 체험을 갖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하신 박용헌 시의원(재정경제위원장)은 직접현장을 돌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참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을 하였다고 하시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 시설은 노인성 질환으로 타인의 수발(도움) 없이는 혼자서는 활동을 전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전문 요양기관인 사회복지법인『청주 소망의집』으로 현재 35명의 노인성질환을 않고 있는 중증 어른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 장(원장)을 포함한 직원 20명의 시설관계자가 운영 하고 있으며 2006년 2월 6일시설의 문을 열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7년 초 증축 신고를 득하여 내년 2008년에는 60병상으로 시설을 확대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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