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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6 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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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탈춤공연장은 연일 만석이 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기획공연과 창작탈 퍼포먼스들이 마련되어 많은 관광객이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창작탈 퍼포먼스는 탈을 쓰고 펼치는 단막극 형태로 한국형 변검, 트로트를 통해 과거를 여행하는 굿거리 트로트, 현대판 역병을 이겨낸 김치도깨비난장 등 짧으면서도 다양한 창작탈극이다.

특히 이 창작탈 퍼포먼스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교훈을 담은 내용으로 관광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전통탈춤들이 함께 공연하는 전통탈춤 기획공연, 외국공연단 하이라이트 등 관광객 중심의 변화가 이뤄졌다.

이 창작탈 퍼포먼스는 축제 기간 열흘동안 계속해서 공연되며 올해 실험적 시도를 시작으로 더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김치도깨비난장, 굿거리 트로트, 중국변검 및 마술, 행복꽃 사이소, 목발 짚고 하이킥, 한국변검, 즐거운 황혼이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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