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동춘)는 새마을지도자 1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양문에서 홍성터미널까지 기초질서지키기를 위한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주민들에게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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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단순한 캠페인이 아닌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홍성군이 아름다운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질서에 대한 주민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