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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8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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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6일 중요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대응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추원당(낙동면 승곡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상주시청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추원당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산으로까지 번져 산불로 이어진 상황을 가정하여 문화재 및 산불진화 훈련이 병행되어 이루어 졌다.

목조문화재는 일반건축물과는 달리 초기진압에 실패할 경우 불길이 순식간에 커지는 만큼 관계자와 지역주민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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